23.09.27~9.28 버섯산행기~

2023.09.27 비맟고 돌아쳐 옆지기혼자~  6kg

26일은 아주 오래간만에 하루 쉬었습니다~

 

 

산이 가을옷으로 갈아 입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진짜!

오래간만에 해가 나옵니다

이젠 비 안오겠죠 ㅠㅠ

 

 

송이도 쏙쏙 뽑아 올렸습니다

손맛 좋습디다~

 

 

저는 약 5시간을 돌아쳐 베낭 채워 하산했습니다

전날 비가 내려 꾀 무겁더라구요~ 

체감 무게...10킬로...

아닌건 알지만 진짜 무겁더만요...

저는 손질해서 햇볕에 3시간이상 말렸어요

귀가하여 무게 재보니 4키로넹 힝!

 

 

2023.09.28 옆지기와 저랑해서 11kg

9월9일부터 산행시작하여 오늘까지 215kg~

인자...조금은 헐렁~하게 산행해도 될듯...해요

 

 

오늘 제일 큰 송이.... 제 주먹만해요~

요걸 오는 먹기로 했습니다~

 

 

탕국에 송이 썰어 느~

아 맛있다아~~~

 

그렇게 아삭 줏으로 댕겨 왔습니다

 

명절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