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산행~

새복4시.... 밥을 해묵고요

저도 오늘은 출동을 했답니다...

 

 

베낭한가득 따와....

힘으로 베낭에서 꺼낼수가 없어서

봉지 봉지에 덜어 냈습니다

저희집 송아무개씨는 이걸 어찌 메고 왔지???

 

 

상회 사장님 요청이 있으가....

능이 20키로를 종이 돈으로 바꿔 왔습니다...

능이가 어지간히 안나오나봐요....

 

 

팔고남은 파지... 저희 먹어야지요잉~

 

 

저의 버섯 첫 산행은 이 사진 한장으로...끝...

꽝산입니다 

물건너 갔다온 보람이 아무것도 없고

빈물병하나 줏어 왔어요...

지가 먹은거 그리 지 베낭에 넣고 오지 싶지 않나봐요...

 

제가 다녀온곳은 야지 수준의 하발치인데요

늦능이가 나는데라 가보았는데요

능이 송이 아무것도 없시요

하발치는 깨끗합니다요ㅠㅠ

사나흘후에 한번 더 가보고 안보이면 없는것임...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