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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긴밭의 시골이야기
오늘 아침도 헬기소리가 요란하네요 본문

목요일 그날은 송아무개씨가 다른 아짜씨들과 모임이 있어서
일찍이 나가고 없었습니다
6시가 조금 넘어 티비를끄니 창넘어 붉은 빛이 돌기에
창문을 열고 보니 집앞산이 벌겋게 타고 있었다
오메.... 어쨘댜....
밤에는 헬기도 안뜨는딩....
밤에 보니 산에 랜턴불빛이 보이는게
사람이 올라가서 불을 끄고 있는듯했습니다
날이 밝아 헬기가 엄청 왔습니다
주불은 잡았는데 잔불이 안꺼졌는지
일몰까지도 헬기가 계속 물을 퍼다 부었습니다

다 꺼진줄 알았는디...
날이 밝으니 또다시 연기가 납니다
또 헬기가 계속 물을 퍼다 붓습니다
오후 두시무렵부턴 헬기소리가 잠잠한것이
불을 다 끄고 간것 같습니다
다시 재발화 되지 않기를 바라며...

토요일밤 11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에...
요란스런 싸이렌 소리에 놀라서 잠에서 깼습니다
아니 우리집 바로 앞에서 불이났을때도 안온 재난문자가
멀리 떨어진 양양에서 난 산불로 재난문자가
이 야심한 밤에 오다니....
소리에 예민한 저는 한번 잠에서 깨면
다시 잠들기 너무 힘들어서
밤에 모든 알람이 안울리게 해 뒀는데
재난문자는 울리네요잉...
저희집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
양양 미천골 휴양림 가까븐곳에서 불이 났나봅니다
밤새 쎈바람이 불었다는데...
바람이 거세지면 농장(아침가리)가 위험할수도 있어서
그나마 조금 멀리 떨어져 있긴한디...
대박희랑 반달희 그라고 토벙이들이 걱정이 조금 됩니다
바람이 덜 불면 좋겠구만...
어서 주불도 잡고 잔불도 잡아서 불이 꺼지기를 바래봅니다


더덕 도라지는 까는게 싫어서
안묵는다꼬 했는데....
작년에 감벌을했는지 언제 한건지 모르겠지만
더덕이 겁나게많다며 아자씨들끼리 산에가서 조금 캐 왔습니다
다 캐가고 구뎅이만 겁나게 많이 보이더래요 풉 ㅎㅎ~
더덕 껍디 벗기고 두들겨서 하룻저녁 말리고
고추장에 요거저거 넣고 끊여 식힌후에
더덕에 발라 냉장고에 쒹~
몰라유 하기 싫은거 억지로해서는....
맛이 날랑가 몰라유...
11월도 다 되가네유...
그나마 시간은 가긴 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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