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보미가...

언제 사다놓은지 기억에서 사라진 야채수프가 보이길래

냉동 옥수수를 넣고 끊여 보았어요...

뭐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해요~

 

 

작년엔 오이지를 못했고

제작년꺼인데 그새 물렀기에 냅다 버렸습니다

겉은 멀쩡한디... 아까비.....

 

 

달래파 비니루 걷어 내고, 풀도 뽑고 묵은순 걷어 냈어요

한뼘자랐으니 배이상 크면 뽑아서 김치를 담가 볼~

 

 

산수유 꽃망울이 언제 터질까 구경중입니다

어느새 보미가 바짝 다가와 있었네요~

 

 

대박이가 온 이후로 말 잘안듣는 똘만희~

송아무개씨를 썩 좋아 하지 않아요~ 

아직도, 귀가하면 반갑게 나와서 누군가?하고 지켜보다가

송아무개씨 확인후, 집으로 쏙 드가뿐데요 풉~ㅎ

 

 

황기씨앗 한컵  한분 드려요~

시골이야기방에 글쓰기 하는분으로 선정~

소식 주실분~ 

선불차비 있습니다

판매 물교 나눔 예정없음...

선정자없이 오늘 종료 될수도 있습니다...

 

 

아랫녘은 봄나물 소식이 들리던데요~

여긴 아직 바람이 차요차~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