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가리긴밭의 시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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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과 한판~

아침가리긴밭 2024. 4. 26. 00:47

늦도록 손질하고 데쳐서 냉동하고

데쳐서 내다 널고 다 하지 못하고 꿈나라로~

 

 

파리 쫓아가며 고사리 꺽어다

삶아서 내다 널고

 

 

엄순이 데쳐서 냉동하고요잉~

 

 

어수리 데치고 씻고 물기빼고

어메~ 징하게 일도 많네요잉~

 

 

어수리 데쳐서 물한컵넣어 냉동하고요잉~

 

 

두릅 선별해서 지인들께 선물로 보내고요~

하루일과 끝~?

 

 

하루일과 끝인줄?

아니였네요... 가래떡 한말했어요

소분해서 냉동해요~

산행때 가래떡 한줄이면  한끼 해결~

가을까지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장갑 한보따리 샀어요....

한참만에 사는것 같아요~

 

 

작약꽃이 피었어요~

단아단아~  단아해요~

 

날이 새면 또 바삐 움직이여야 할듯해요

좋은날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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