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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긴밭의 시골이야기
여름이 능이~ 본문
산에 갔다온 송아무개씨 손에 들려온 능이~
여름능이래요~ 맛은 영..... 그래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ㅎ~
5일후 또 뽑아 올것을 남겨 두었다네요~
여튼 뭐니뭐니해도 제철에 나는것이 제일 맛있습니다
모든건 다 때가 있는거에요 때가~
비가 그친 이른아침 양봉이들이 바삐 움직이네요~
너희들 소속이 어디니??
금요일엔 오전 5시~ 오전9시까지 정전이였어요
할수없이 찬밥에 얼려둔 홍합국으로
끊여 후룩후룩 먹었어요
일전에 통보도 없이
즈그들 마음대로 전기 내리고 공사를 하는 바람에
전기가 왜 나갔냐고 한전에 성질을 많이 부렸더니
~정작 출장수리나온 사람도 전기가 어디서 잘못되서 나간지 모르더만요 참나...
그래서 곱절로 성질을 부렸던 기억이 ㅎㅎ~
이번에는 정전 안내 문자가 미리 왔더라구요
헌데 옆집아저씨는 문자가 안와서
새벽부터 저희에게 전화하고 난리난리...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한전에 전화해서 세마디 하라고요 한마디로 안된다고요~ㅎ~
올해 블베가 많이 달려가...에휴...
더이상 냉동실에 넣을 그릇이 없어서
두부곽에 얼려요...
신맛이 나니 잘 안먹게 되네요...
원래는 오이탕탕이를 해 볼라 켔는데
해본 기억이 없어서 어찌 해야지?하다가
그냥 무쳐놓았습니다
냉동해둔 죽순을 해동해 놓습니다
애호박을 채칼로 썰어 소금뿌려 절입니다
절궈진 애호박 물기를 꾹~
해동한 죽순 물기를 꾹~
들지름 두숟가락 휙휙 돌려
볶아요 모자른 간은 저희집 간장넣고요잉~
들깨가루 넣고 뒤적뒤적후에 불끔~
죽순애호박 볶음 맛있구만요~
냉장고에도 호박이 많은데.....
또 따왔어요
오늘딴것이 6개만 되어도 나눔으로 가보는건디
3개라서 참아 부렀습니다
상추가 한박스에 12만원?
삼겹살로 상추를 싸먹어야 할판이라는 뉴스를 보고
저도 애호박이 남아돌아서 ㅎㅎㅎ
애호박으로 밥싸묵어야 할 판이유....
이히히히히~~
그라모 펜안한 저녁 보내시라요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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