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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긴밭의 시골이야기

조선대파씨 & 달래파종근

다래꽃입니다 분명 고사리 심은곳인디....이~다죽었뿟다...에이~모르는 사람은 고사리가 왜 얼어죽냐고 묻는다...산에도 고사리가 있는데 왜 안얼어죽고??그러게요 왜 얼어 죽을까요?산에 있는 고사리가 얼어죽는지 안얼어죽는지 어찌 안데요??그러게요? 왜 그럴까요?? 없는거 보물찾기해서 쪼메 삶아 건사해볼랍니다이걸로 고사리도 끝.... 우린 집에 말벌집이 붙어 있었는지도 모른체 살았는디작년 말벌집인디 아직도 안떼고 있네요잉~나물손질할때 봉께유~장수말벌이 아침나절로 늘 한두마리씩 정찰을 옵디다뭐할라꼬 오는가는 몰라도...매년 그러더만요잉~ 요사이 초롱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해요~~ 들깨모종을 내려고 검색해봉께유~병에 구멍을 뚫어 들깨씨앗을 모종판에 넣더라구요~혀봉께 들깨씨가 잘 안나와갑갑해서 손으로 넣다가..
⊷시골이야기⊶ 2025. 6. 15.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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