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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긴밭의 시골이야기
촌부의 시골이야기~ 본문
머선 좋은 꿈을 꾸었는지 로또한장을 사놓았나 봅니다
저더러 맟춰 보라길래....
어~ 4개나 맞았어~ 해드마
진쫘~~~하고 좋아하네요
맞은게 4개가 맞습니다 움화화화~~~
부자 금방 되겠다아 ㅎㅎㅎ
눈떨림에 홍합 말리것을 먹고 호전되었다는 말을 듣고서....
조금씩 먹어보니, 나중엔 뱃속에서 팅팅 불어
속이 빵빵하니 더부룩하니 거시기 합디다
어쨌든 약도 먹고 홍합도 먹고
눈떨림은 좋아 졌습니다
인자 눈 안 떨립니다
훈제오리 다짐육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파송송넣고 볶아요
우동 국수를 한번 삶아내 헹궈서
다짐육 볶은데 넣고 휙휙 돌려 가며 살짝 볶아유
생각대로 맛있습니다
귀찮은 몸띵이를 굴려서 잠시 산책다녀왔습니다
홑잎 한 주먹, 삼잎국화 한주먹
두주먹은 뜯기 힘들엉 그냥 한주먹씩만...
집에 돌아와서 부추 오백원어치, 어수리 오백원어치 베놓았습니다
홑잎 데치니 한주먹뿐....
집간장 들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부지런해야 먹을수 있다는 그나물인데
올해 처음 부지런한척 너스레를 떨어 봅니다
송아무개씨가 맛있게 잘 먹습니다
어수리도 데치니 한주먹....
향이좋고 식감도 좋은 맛난 나물입니다
자생하는것을 못봐서
종근 얻어서 조금 심었는데 뜯어봐야 한주먹뿐....
기억으로.... 어수리 씨앗뿌려 3년차 되가는중입니다
풀 자주메어 준다고 했는데 많이도 고사했습니다
어데로 옮겨야 하는데......
아따 참말로 풀이 왜이리 잘 크는지
넘의 밭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만
그러거나 말거나.....
언제 이렇게 컸능가 너무 무관심 했었네요...
후딱... 달래파 뽑았습니다
다듬는데만 하루가 꼬박 걸리네요...
절궈 놓았는데 오늘 오후에는 버무려야 할것 같아요~~
자두꽃입니다
제가 송아무개씨에게 자두꽃은 왜 똥내가 나~리고 물으니
가서 냄새를 맡아보더니 똥내 안나는데~합니다
전 왜 자두꽃에서 똥내가 날까요~ ㅎㅎㅎ
신맛이 나는 자두를 싫어하다보니... 꽃냄새도 싫어요..
약을 안치니 벌레는 또 얼메나 많이 들어있는지...
아무 쓰잘데기 없는 자두 나무 베어 없애 버려야 하는데......
또....한편으론 그늘이라도 되니....
또 한편으론 그늘이 거기뿐이던가....
저것을 베냐... 두냐... 갈등이 생깁니다
좋은날 보내셔요~
촌부의 시골이야기~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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